헤어 미용 선두업체 바비온(대표 민성준)에서 출시한 EX7, EX2 MINI 제품이 헤어디자이너 사이의 입소문을 통해 인기를 끌며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세상에서 가장 앞선 바리깡’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출시 3개월만에 서울 경기권은 물론 제주도를 포함한 전국의 유명 미용실에서 이미 EX7, EX2 제품을 이용하고 있다.

엑스퍼트 바비온 EX7은 헤어디자이너의 가장 중요한 요소들을 극적으로 향상시켜주는 제품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Wing-Blade날과 바리깡 사상 최고의 성능과 배터리 사용시간, 안정적인 커트를 위한 RPM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모발에 따라 자동 변경 가능한 5단계 속도조절, 그리고 편리한 충전스탠드와 완벽한 디자인을 갖추었다.

그리고 작은 크기에서 최대성능을 발휘하는 EX2 MINI는 스테인레스 디테일날과 스크래치날 2가지가 들어있고, 하이브리드카에 장착되는 신소재 리튬인산철 배터리, 3단계속도조절 시스템, 편리한 배터리 용량 표시창 등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미용실 바리깡 시장은 일본산 제품이 80%이상 차지하고 있는 현실에서 후발주자인 바비온이 시장에 안착하기는 쉽지않았지만 기존의 투박한 디자인과 정체된 기술력에 대비되는 세련된 디자인, 신기술을 앞세워 시장 점유율을 점차 높여갈 것” 이라고 밝혔다.

브릿지경제 최은석 기자  kd9494@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