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용 이발기 전문브랜드 바비온이 자사의 방수이발기 SBC-407의 상반기(1월~6월) 매출이 전년대비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바비온 담당자는 ‘집에서 스스로 머리를 다듬는 이른바 ‘셀컷(self-cut)족이 증가하며 바리깡 시장에서 인기몰이 중인 SBC-407 제품의 구매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바비온 방수이발기 SBC-407은 초보자가 다루기 쉬운 편의성과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장시간 사용에도 손목에 무리를 주지않는다.저소음 저진동 기술을 적용해 유아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피부자극이 적고 내구성이 높은 세라믹 칼날과 채용해 소중한 우리 아이 엄마표 셀프커팅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외에 3시간 급속충전, 60분 사용, 과충전 방지 보호회로 내장, 3/6/9/12mm 4가지 다양한 빗살캡, 무선으로 사용하다 배터리가 없으면 전원코드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추었다.

무엇보다도 이발기 사용 후 흐르는 물에 간단히 세척할 수 있어 위생관리가 간편한 것도 특징이다.

바비온 마케팅 담당자는 “바비온 SBC-407은 방수라는 특징 외에도 유아용 커트보가 기본 제공되어 별도의 추가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기존 바리깡들의 단점을 보완한 SBC-407만이 전달할 수 있는 이러한 가치들을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홍채희 기자 jywoo@dailysec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