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강아지 미용하려고 이마트에서 바리깡 2개(장모용1, 단모용1)를 구매하였는데.. 두어달에 한번 정도 사용하였는데도 일년정도?에 둘 다 충전이 안되고 전원 안들어와서 버림. 그때부터 전기 바리깡 품질을 신뢰하지 않았다. 코로나 시기때 이발소 가기싫어 셀프이발을 위해 품질좋은 바리깡을 유튜브로 찾던 중에 '바비온 sbc-650'을 알게되어 주문함. 나와 우리 강아지가 3년 넘게 사용하는데 아직 쌩쌩함. 2주에 한번 이발하는데 유일한 불만이.. 너무 오래 사용하였더니 3mm빗살캡 접속부분 마모로 결속이 안되 스카치테이프를 감아 사용한다는 것이었임. 혹시싶어 검색하니 빗살캡뿐 아니라 여러 부속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음에 다시 한번 감동함. 품질과 서어비스로 칭찬받을 만한 기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