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기 바리캉 전문업체 라이징테크(대표 민성준)는 자사의 브랜드 엑스퍼트 바비온이 압도적 성능을 구현하는 최고 사양 프리미엄 클리퍼 EX9를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엑스퍼트 바비온 EX9/사진제공=라이징테크
업체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엑스퍼트 바비온 EX9는 60도 예각 블랙 티타늄 코팅 칼날과 머리숱과 상관없이 이발기 성능을 유지해주는 RPM보정기능을 탑재한 제품으로 기존 제품 대비 3배 더 날카롭고 정밀한 절삭력과 효율적인 맞춤 이발을 가능하게 한다.
그리고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오토매틱 날높이 조절 시스템’과 한눈에 이발기의 모든 상태를 파악할 수 있는 대화면 LCD표시창으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이 밖에도 △오일 주입 시기를 알려주는 기능 △최장 250분 사용시간 △본체 안으로 모발 유입을 방지하는 커버 △인체공학적 설계와 논 슬립 패드 △다양한 스타일 연출 덧날 8종 △편리한 충전 스탠드 등 강력한 기능을 갖췄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라이징테크 담당자는 “엑스퍼트 바비온 EX9는 압도적 성능으로 이발기의 한계를 다시 한 번 뛰어넘은 제품”이라며 “‘바리깡=바비온’이라는 이미지를 강화해 프리미엄 미용시장에서의 리더십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