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기 바리깡 전문업체 라이징테크는 자사의 브랜드 바비온이 출시한 미용실 전용 클리퍼 ‘엑스퍼트 바비온 EX3’가 출시 1개월 만에 전체 판매량의 30% 이상을 차지하면서 엑스퍼트 시리즈의 지난 1월 판매량도 전월대비 20% 이상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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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 바비온 EX3/사진제공=라이징테크 |
업체에 따르면 엑스퍼트 EX3는 뛰어난 내구성과 절삭력, 동급 최대 사용시간과 안전성 등 미용실 헤어드레서에게 필요한 가장 기본적인 기능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특히 3D 금형설계로 슬림바디를 적용해 최적의 그립감을 구현, 장시간 작업하는 헤어드레서에게 적합하다.
아울러 최고급형 EX7에서 선보인 60도 예각과 블랙다이아몬드 코팅이 적용된 윙블레이드(Wing-Blade) 이발날을 그대로 적용해 놓치는 모발 없이 깔끔하게 커팅을 할 수 있으며, 섬세한 미용이 가능한 4단계 이발날 길이조절 버튼을 비롯해 배터리 표시 LED, 기존 바리캉 대비 4배 이상 늘어난 270분 사용시간 리튬이온 배터리 탑재 등 제품 경쟁력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오성국 바비온 영업담당 팀장은 “더욱 진화한 엑스퍼트 바비온 EX3 출시를 통해 미용기기 시장을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