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발기 바리캉 전문업체 라이징테크의 바비온이 매출 극대화를 위해 유통망 확대에 나섰다.
라이징테크 관계자는 지난 7일부터 자사 브랜드인 ‘바비온’의 이마트 입점 품목을 이달부터 총 6개 품목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품목을 확대로 이마트에서는 런칭 1년만에 누적판매 5만대를 달성한 ‘바비온’의 대표 제품인 애견이발기 SBC-6630과 SBC-31, 발톱깎기, 애견빗 등 총 6개 제품이 판매되며, 올해 중 입점품목을 지속적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바비온 영업부 김창한 팀장은 “이마트 입점을 통해 바비온은 더욱더 친근하고 대중적인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고 ‘바비온’ 브랜드를 사랑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비온은 미용실 바리캉, 가정용 이발기로 소비자에게 상품성을 인정받아 네이버 바리캉 키워드 1위, 2017 한국품질만족도 1위 수상, 소셜판매처 쿠팡 바리캉 키워드 1위 등을 기록, 수상한 바 있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국민일보